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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변, 점액변, 잔변감이 느껴지고 배변습관에 변화가 생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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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이란?
대장암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암, 즉 악성종양을 뜻하며 대장암의 대부분은 대장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입니다. 선암 이외에도 드물게 편평상피암, 악성 림프종, 악성 육종, 악성 칼시노이드 종양 등이 발견되며, 때로는 주위 장기의 암이 대장을 침습(파먹어 들어옴) 하거나 다른 부위에서 생긴 암이 대장으로 전이(퍼짐) 되어 오기도 합니다. 선암의 대부분은 선종이라는 양성 종양(폴립, 용종)이 진행되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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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증상은?
  • 01

    평소 배변습관과는 달리 변비나 설사가 계속되는 경우
  • 02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변의 굵기가 가늘어지는 경우
  • 03

    잔변감이 드는 경우
  • 04

    체중 감소, 식욕 감퇴, 원인 미상의 피로감 또는 빈혈이 드는 경우
  • 1

    장폐색증이 발생한 경우

    복통이 심하고 배가 불러지며
    장이 꿈틀거리며 움직이는 것을
    스스로 느끼기도 합니다.
  • 2

    간으로 전이되는 경우

    오른쪽 윗배가 뻐근하게
    아플 수 있으며 황달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3

    복막으로 전이되는 경우

    배 전체가 답답하고 불편하며
    때로는 복수가 차서 배가
    불러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4

    폐로 전이된 경우

    호흡곤란과 기침이 문제가 되며
    늑막에 전이되면 흉통과
    호흡곤란을 호소하게 됩니다.
3
대장암 원인은?
  • 1

    노화

  • 2

    식이요인

  • 3

    흡연, 음주

  • 4

    염증성 장질환의 병력

  • 5

    유전적 요인

4
대장암 진단
선별검사는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검사법이기 때문에 간편하고 저렴한 방법으로 초기에 진단이 가능하면서 흔한 질환에 적용합니다. 대장암을 선별하기 위해 위험인자가 없는 건강인의 경우 50세부터 시작하여 다음 중에서 한 가지를 따르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 · 대변 잠혈검사

    대장 종양에서는 출혈이 흔하므로 눈에는 보이지 않을 정도의 적은 양의 피라도 대변에 섞여 있는지를 검사하는 방법으로 양성 반응이 나오면 진단을 위한 정밀검사가 필요하게 됩니다. 대변 잠혈은 매년 검사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으며 가능하다면 2회 연속 검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대변 잠혈검사가 양성일 때 폴립과 대장암이 발견될 확률은 각각 30~50%, 3~5%에 불과하므로 잠혈 검사가 양성이라고 해서 모두 대장암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 · S상 결장경검사

    짧고 가늘며 쉽게 구부러지는 내시경을 이용하여 직장과 S상 결장 즉, 대장의 일부를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대장내시경검사에 비하여 준비와 검사 자체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대장 전체를 관찰하지 못하므로 질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찾지 못하는 경우가 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S상결장경검사는 5년마다 받는 것이 권장안입니다. 만약 폴립이 발견되면 조직 검사를 시행하고 그 결과 선종이라 판명되면 대장내시경검사가 필요하게 됩니다.
  • 대변 잠혈검사와 S상 결장경검사의 병행

    대변 잠혈검사를 매년 시행하고 5년마다 S상 결장경검사를 병행하는 방법으로 두 가지 선별검사법의 병행은 각 선별검사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두 가지의 선별검사법을 병행할 경우 한 가지 검사만 하는 경우에 비하여 효과가 우월하다는 직접적인 근거는 없으며 비용과 불편감 및 위험성 또한 높아진다는 사실을 고려해야 합니다.
  • · 대장조영술

    식사를 제한하고 하제로 대장 내부를 깨끗하게 청소한 다음 항문을 통해 바리움액과 공기를 대장 내로 넣고 엑스레이를 찍는 검사법입니다. 선별검사 권장안은 매 5년 또는 10년마다 대장조영술을 시행하는 것입니다. 대장조영술은 대장 전체를 비교적 쉽고 정확하게 관찰하여 대장암과 1cm 이상의 폴립을 찾아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대장조영술로는 작은 폴립을 찾기가 어렵고 병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병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위양성이 비교적 흔하며, 폴립 또는 대장암이 발견되면 대장내시경검사를 다시 시행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 대장내시경검사

    대장내시경을 통하여 대장 전체를 자세히 관찰하여 폴립과 대장직장암을 찾고 필요하다면 병리 검사를 위한 조직을 채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폴립을 제거(내시경적 폴립절제술) 하거나 조기의 대장암의 일부는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장내시경검사는 피검자에게 상당한 불편을 초래하고 위험도도 다소 높으므로 선별검사로서의 유용성에 대한 평가는 아직까지 충분하지 않습니다. 권장안은 매 10년마다 대장내시경검사를 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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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의 치료
대장암 치료 방법에는 수술적 치료, 방사선 치료, 항암제 치료, 면역 치료, 내시경적 치료 등이 있습니다만
다소 진행된 암이라 할지라도 수술로 완치될 가능성이 다른 암에 비하여 높기 때문에 치료의 기본은 수술입니다.

적절한 치료 방침은 대장암이 발생한 위치, 진행 정도(병기), 전신 상태, 사회활동, 환자 본인이나 가족의 희망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게 되며 때로는 여러 가지의 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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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예방법
  • 01

    식생활 개선하기 (신선한 야채, 과일 섭취하기, 붉은고기 (쇠고기, 돼지고기)의 지나친 섭취 줄이기, 육가공품, 고지방 음식을 먹지 않기, 칼슘 섭취하기)
  • 02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체중 유지하기
  • 03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체활동 증가시키기
  • 04

    절주하기, 금연하기
  • 05

    정기적인 검진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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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Q&A

Q

분별잠혈반응검사를 위해 대변을 어떻게 준비할까요?

A

분별잠혈반응검사는 대변검사의 한 종류로 대변에 피가 섞여 있는지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정확한 검사가 되기 위해서 신한 대변에서 3곳 이상을 깊이 찔러서 충분한 양의 분변을 취합니다. 대변이 건조되거나 소변, 물 등에 오염되면 검사가 안될 수 있습니다. 대변을 준비한 당일에 병원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Q

분별잠혈반응검사(대변검사)에서 의심되는 소견이 보인다고 합니다. 대장암인가요?

A

상부 위장관 출혈인 경우는 위나 십이지장의 염증이 있는 경우가 많으며 대장, 항문 쪽이라면 내치질에서 출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문 질환에서 출혈이 된다는 확신은 항문에서 피가 나는 것을 의사가 직접 보는 경우에 가능합니다. 항문에서 피가 나는 것이 아니라면 상부로 검사를 확대해야 합니다. 가장 확실한 검사는 대장내시경검사입니다.

Q

대장내시경검사에서 용종 진단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대장 용종은 매우 흔합니다. 용종을 진단받으신 후에는 대장암 예방 및 조기 치료를 위해서 용종 절제로 제거가 필요합니다. 용종 절제 후 조직 검사 결과에 따라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선종성 용종이라면 정기적인 검사를 위해 전문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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