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탈장,맹장 탈장문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덕희
댓글 1건 조회 8회 작성일 25-06-22 23:07

본문

73세 여성입니다. 3일전 샤워후 허벅지와 오른쪽 아랫배 아래쪽이 왼쪽보다 볼록 튀어오른것 같아 만저보니 뭔가가 만져지더군요. 아프지는 않는데 남편에게 얘기하니 볼록한 위치를 보고 조금 만져보고는 탈장같다고했어요.  주위에 얘기하니 여자들은 거의 그런 경험이 없다고 하더군요. 저는 20년 전 왼쪽 유방암수술하였으며  30년전에 자궁근종 수술한적이 있습니다 .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남편은 10~20년 전에 2~3번 탈장(스스로 진단)으로 통증이 제법있었고 많이 불편하였으나 당시 병원엔 가지않고 손으로 위로 밀어올리고 서있는시간을 줄이고 배에 힘을 주지않고 며칠 지나니 괜찮아진 경험이 있다고 하더군요

댓글목록

profile_image

웰니스병원님의 댓글

웰니스병원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지헌 원장입니다.

서혜부 탈장은 확실히 남자에게 흔하지만, 여성분에게도 제법 있는 질환입니다.
불룩한 자리가 없어졌다가 생겼다가를 반복한다면 거의 탈장이 확실합니다만 일단 병원에 오셔서 진찰및 검사를 받아봐야 정확한 진단이 되겠지요.
탈장이 확실하다면 수술하셔야 하는 병이 맞습니다.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까요. ( 아마 남편분께서도 정확한 탈장 진단이 이루어진 것 같진 않습니다. )
시간내서 내원해 주시면 성심껏 진료해 드리겠습니다.

TOP